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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 원작자 쿄애니 추모문

category 유머 2019. 7. 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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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が襲われたという凶報に接し、いまでも、信じたくない気持ちが去りません。
 当日は風邪で伏せっていましたが、携帯電話のニュースで第一報を見て、重体者がいると知りました。どうか助かってほしいと息を詰めて続報を待つにつれ、犠牲者は時を追って増え続け、祈るよりほかに出来ることもなく、言葉が出ませんでした。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とは、アニメ「氷菓」でお仕事をご一緒しました。
 私は、アニメにはまったく詳しくありません。それだけに、拙作を見込んでお話を頂けたことを嬉しく思いつつも、制作に関してはすべてお任せするつもりでいました。しかし京都アニメーション社制作陣の皆様の、一緒に作ろうという強い熱意に打たれ、及ばずながら私も準備段階に加わることになりました。

 物語というのは得体の知れないもので、きらめきがあるお話でも、ちょっとしたことですべてが色褪せてしまいます。制作陣の皆様は、忍び寄る色褪せを退け、物語を十全に生かそうと、懸命の努力を続けて下さいました。
 ロケーションハンティングの際に良い場所を見つけた時や、ここが小説のイメージに合う場所ですとお伝えした時など、制作陣の方々は目の色が変わって、私などはなまなかに近寄れぬ真剣さでもって資料を集めておられました。
 プロフェッショナルと仕事をするのは快く、頼もしいことです。私は本業のため全ての局面で関わることは出来ませんでしたが、彼らと仕事をしている間は、私が彼らの妨げにならないかと緊張しつつも、とても楽しかったことを憶えています。

 アニメ「氷菓」は、京都アニメーション制作陣の皆様の奮闘が実を結び、すばらしい映像作品になりました。そして長きにわたり、広い地域で、多くの方に愛して頂いています。
 作品が完成すればチームが解散するのはこの仕事の常ですが、それはいつも少し寂しいことです。またどこかでお会いしましょうと言葉を交わして私は作家としての日常に戻っていき、制作陣の皆様は、次の仕事に取りかかっていきました。

 それから七年、私は自分の仕事をしつつも、京都アニメーションの皆様のことは良い思い出として折に触れて思い出していました。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から新しいアニメが発表されるたび、時には、彼らは頑張っている、私も頑張ろうと奮起し、時には、彼らが頑張っているのに自分は何だと自らを叱咤してきたのです。
 離れていても、別の仕事をしていても、彼らと私は共に物語という怪物に挑む同志だと感じていました。

 その彼らが凶行に襲われたと知り、友を喪った思いです。決して、決して、あんな悪意をぶつけられるようなひとたちではなかった。
 物ならば直すことも出来ます。直すためにお手伝いできること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ですが、これほどまでに取り返しのつかない犠牲に対しては何も出来ることがなく、いまもただ立ちすくんでいます。
 ただ、犠牲になった方々に、あなたがたが生み出したすばらしさは永遠だとお伝えするすべがあればと思うばかりです。
 負傷者の方々の怪我が少しでも軽いものであり、よく治りますように。

 殺人者への怒りと呪いは、ここでは書かないことにいたします。

米澤穂信

 

파파고 번역)

 

교토 애니메이션이 털렸다는 부음에 접하고 지금도 믿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당일은 감기로 덮고 있었지만, 휴대 전화 뉴스에서 제일보를 보고중태자가 있다고 알았습니다.제발 살고 달라고 숨죽이고 속보를 기다리면서 희생자는 때를 쫓고 늘어나는 기도할 수 밖에 되지 않으면서 말을 못했어요.

교토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빙과"에서 일을 함께 했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에는 전혀 잘 알지 못 합니다. 그것 만큼 졸작을 보고 이야기를 준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제작에 관해서는 모두 위임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나 교토 애니메이션사 제작진 여러분 함께 만들겠다는 강한 열의에 맞아 미흡하나마 나도 준비 단계에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라는 것은 정체 모를 것으로 반짝임이 있는 이야기도 조그만 일로 모든 것이 무색합니다.제작진 여러분은 살며시 다가오는 복고를 물리치고 이야기를 충분히 살리려고 열심히 노력을 계속하셨어요.
로케이션 헌팅 때 좋은 곳을 발견했을 때, 여기가 소설의 이미지에 맞는 곳이라면 전한 때 등 제작진들은 눈빛이 바뀌어 나 같은 어설프게 가까이 가지 않은 진지함으로 자료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프로와 일을 하는 것은 기꺼이 든든한 일입니다.나는 본업에 모든 국면으로 접근할 수 없었지만 그들과 일을 하는 동안 내가 그들의 방해 아니냐며 긴장하면서도 너무 즐거웠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빙과"은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진 여러분의 분투가 결실을 맺어 뛰어난 영상 작품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오랫동안, 넓은 지역에서 많은 분에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작품이 완성되면 팀이 해산하는 것은 이 일의 상사이지만 그것은 항상 조금 쓸쓸한 일입니다.또 어디서 만나자고 얘기를 나누고 저는 작가로서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제작진 여러분은 다음의 일에 착수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칠년, 나는 자기 일을 하면서도 교토 애니메이션의 여러분의 것은 좋은 추억으로 이따금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발표될 때마다 때는 이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나도 힘내라고 분발하고 때로는 그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자신은 무엇이라고 스스로를 질타했거든요.
떠나고 있어도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그들과 나는 함께 이야기라는 괴물에 도전하는 동지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자행에 습격당했다고 알고 친구를 잃단 생각입니다.결코, 결코 그런 악의를 부딪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었다.
것이라면 고칠 수도 있습니다.고치기 위해서 심부름할 수 있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희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 지금도 그냥 주저앉고 있습니다.
다만 희생된 분들에게 당신이 낳은 아름다움은 영원하다고 전할 수 있었으면 생각할 뿐입니다.
부상자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가벼운 것이며 잘 낫기를.

살인자의 분노와 저주는 여기에서는 쓰지 않기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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